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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요가인 모인다…'요가 마라톤 축제' 열려

세계 3대 요가축제 '비트요가2' 등 다양한 요가 수련법 교육 6월 12일 장충체육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 3대 요가축제로 손꼽히는 ‘코리아 요가 마라톤 축제’가 내달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요가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탈리아 로베르토, 일본 히키, 이탈리아 다리오, 한국 나디아 등 세계적인 요가 마스터들이 함께한다.

‘요가 마라톤’은 일정에 따라 하루 종일 전 세계 현대요가 멘토들로부터 다양한 요가 수련법을 익히며 공유하는 요가인 최대의 축제다. 요가인들이 자유로운 신체 활동과 내적 평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도심속 힐링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한류 요가 개척자이자 축제 위원장인 나디아요가 ‘이승아(나디아)’ 원장이 지난 10년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트요가를 한차원 업그레이드시킨 ‘비트요가2’를 처음 공개한다. 세계적으로 공인된 뉴욕스타일 지바묵티 요가 멘토인 일본 히키박은 ‘오픈 유어 하트(Open your heart)’란 주제로 요가를 선보인다. 또한 오다카 요가 창시자로 유명한 이탈리아 로베트토 마스터가 리퀴드 플로우, 세계 최대의 요가센터인 퓨어요가의 시니어 마스터인 이탈리아 다리오가 처음 내한해 ‘나바카라나 빈야사(Navakarana Vinyasa)’란 주제로 다양한 요가 수련법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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